민통당은 NO, FTA 를 MB, FTA로 수정을 해서 반대한다고 궤변을 늘어 놓지 말라!

민통당이 처음에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한 것은 ISD 조항을 갖고서 사법 주권을 상실했다고 반대를 하였다. 그리고 ISD 조항은 NO FTA와 한 자도 수정한 것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니 이제는 NO FTA를 MB FTA로 수정이 되었기 때문에 반대를 한다고 궤변을 늘어 놓는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 민통당이 여당일 때는 FTA를 추진해 놓고 야당이 되자 FTA를 폐기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발언을 하자. 민통당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일제히 역공을 하고 나섰다.

민통당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문제 삼는 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문제를 삼았다. 민통당의 전신인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2007의 FTA와 2010년의 FTA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몰랐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방귀 꾼 놈이 성낸다고 박근혜 위원장을 무지의 소치요 몰역사적인 궤변에 불과하다고 공격을 하였다.  민통당의 김진표는 당시 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참여정부 실세였다. 이런 자가 노무현 정부의 최대 공적인 한미 FTA 폐기 운운하는 자체가 의리가 없던지 아니면 신뢰성이 없는 자일 것이다.

사람은 좀 세상에 바보 취급을 당하여도 진정성이 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 그러나 현재 민통당의 지도부 면면을 보면 진정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물들 뿐이다. 전부 조석변개들로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른 인물들이다.

대한민국의 변절자들을 다 모아 논 곳이 민통당의 지도부들 같다. 이런 자들이 모여서 지금 대한민국을 어지렵히고 돌아다닌다. 국민들은 진실되지 못한 자들의 말에 현혹이 되어서 이리저리 우왕좌왕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고 정부의 정책에 반대만 하면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진표 민통당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에서 한미 FTA 체결시에 미국이 반대한 것을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굴욕적이고 불편등한 재협상으로 완전히 께어버린 사실을 모르는지 박근혜 위원장에게 되묻고 싶다며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이 잘못되었으므로 반대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김진표 민통당 원내대표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된 말이다.  협상이라는 것은 어느 일방이 억울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불편등 협정이다. 이것은 이미 한미간의 FTA가 이루어 질 수 없는 체결이 된 것이다.

그리고 민통당이 계속 정권을 잡았다면 미국이 반대하는 한미 FTA를 수정업이 양국 국회의 비준를 통과시킬 수 있었단 말인가? 민통당이 주장하는 것은 소아병적인 주장을 하는 것으로 한미 FTA를 최대의 노무현 정권의 치적으로 삼았던 것을 부정하는 것으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것은 쇼에 불과하다.

민통당은 한미 FTA 국회 비준에 관하여 분명히  다른 것은 다 양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ISD만은 절대로 양보를 못한다면서 이것만은 미국에 수정을 요구하라고 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양국간 발의 후에 미국에 ISD 재협상으로 요구하겠다고 전 국민 앞에서 약속했다.

민주당의 요구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응답해주었지요. 그리고 한미 FTA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표결처리 할 때 통진당의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 테러를 감행하여 세계에 웃음거리를 제공하여 주었는데 그 후에 계속 민통당이 한미 FTA 국회 비준을 반대만 하고 있지요.

민통당이 ISD 제도만 수정하면 분명히 다른 것은 다 양보한다고 했다. 민통당이 진정성 있는 정당이라면 한미 FTA 폐기처분 운운하는 서면을 미국 대사관을 통하여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쇼는 하지 말아야 했다.

민통당이 협상은 하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던 정당이라 협상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한다. 국가간의 협상이 원만하게 처리되려면 내 이득만 챙기겠다고 나서면 절대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내가 하나를 얻으면 저쪽이 원하는 하나는 양보해야 협상이 체결되는 것이다.

아무리 반대만 하는 정당이라지만 민통당의 요구는 하나를 들어주면 다른 이유같지 않는 이유를 들서 또 반대를 하는 정당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체결한 한미 FTA에 찬성을 하던 것도 이명박 정부가 수정을 해서 반대를 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다른 것은 다 양보해도 ISD는 죽어도 양보를 못한다고 했다가 그것을 정부에서 재협상을 한다고 하면 한미 FTA 국회 비준에 반대를 하지 않겠다고 하던 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발의 후 재협상을 약속하면서 국회에서 통과된 한미 FTA를 자기들이 집권을 하면 폐기처분 하겠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민통당은 믿을 수가 없는 정당이다. 이런 정당에게 나라의 운명을 절대로 맡길 수 없다. 국민들은 눈을 가리지 말고 귀를 막지 말고, 정부 정책에 찬성하고, 민통당에 반대하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서 진정으로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정치 세력이 어느 정당인지 분별해서 투표에 임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