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이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민통당이 18대 국회에서 부결된 조용환 헌법재판관을 19대에서 살려 내겠다고 한다. 또 민통당 사무총장 임종석은 방북 여대생 사건으로 유명해진 임수경을 비례대표로 영입하여  살려 내겠다고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대한민국 정부를 무시하고 법을 무시한 행동을 하는 인물들이다.  조용환은 북괴가 우리 천안함에 어뢰공격을 가해서 우리의 귀중한 청년 인재들 46명을 바다에 수장시킨 행위에 대하여 정부가 북괴소행이라고 발표한 부분에 대하여 북괴소행으로는 추정하나 자기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서 확신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자이다.

임수경은  대한민국 법을 알기를 흑싸리 껍데기 정도로 아는 자이지요. 1989년 6월 평양에 밀입북을 하여 평양에서 대한민국 법을 비웃으면서 북괴의 대남 선전선동물로 이용만 당하고 휴전선을 통하여 뻔뻔하게 내려왔던 자이다.

민통당이 지금 이명박 정부의 인기하락으로 다수당이 된 것처럼 무리수를 두고 있다. 18대 국회에서 헌법재판관 재목이 아니라고 부결을 시킨 조용환을 19대 국회에서 헌법재판관으로 재추천 하여 통과시키겠다고 하는 민통당을 이제는 국민이 심판을 할 때가 된 것같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분노를 일으킨 조용환을 헌법재판관에 못 앉혀서 안달을 하고, 평양을 밀입북하여 국민에게 통분을 일으키고 북괴 선전선동물로 이용만 당하고 돌아온 임수경을 영입하여 비례대표 국회의원 뺏지를 달아주겠다는 민통당의 교만함을 국민이 심판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종북좌파들의 입김이 강해졌습니까?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만 해도 그 지역 사람이라는 것을 숨기던 나라에서 이제는 그 지역을 넘어서 종북활동하는 것을 현직판사나 헌법재판관 추천된 사람까지 자랑할 정도니 이 나라가 종북세상이 된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민통당이 이렇게 대담하게 종북사상을 가진 자를 헌법재판관, 비례국회의원 후보로 영입하려 움직이고, 임수경을 북괴에 올려보내 북괴의 선동선전무롤 이용만 당하게 만든 임종석을 사무총장에 앉힌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종북좌파에 놀아나고 있다는 증거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아주 중요한 선택의 시기가 왔습니다. 이번에 신중하지 못하고 기분따라 친구따라 강남갔다가는 이 나라의 발전과 우리 후손의 장래를 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잘못 선택을 하여 이 나라가 종북좌파가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면 우리나라는 뒤로 모든 부분에서  후퇴 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지난 종북좌파 정권 10년간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성장없는 복지만 주장하는 종북좌파들을 몰아내야 진정한 복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성장 정책은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장 속에서 복지를 논해야 합니다. 쌀독에서 인심나는 법입니다. 내 쌀독이 비어 있는데 남의 집 쌀독 걱정하는 것은 바보들이 하는 짓입니다.

지금은 민통당이 공짜 좋아하는 국민들 속성을 알고서 공짜 정책을 내놓지만 실현 가능하지 않는 정책이지요. 박원순이가 공짜공짜 입이 터지도록 부르짖고서 지금 서울시민들에게 공짜 정책 실현하던가요?

서울시장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공짜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공공요금만 올리잖아요. 이것이 종북좌파들의 실체입니다. 저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권력만 잡으면 되는 것지요. 그 다음에는 닭잡아 드시고 오리발 전법으로 나가면 그만인 자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만 종북좌파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구해낼 수 있습니다. 저들의 공짜정책에 속지 마십시요. 그리고 바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낸 것인데 종북좌파에게 좌지우지 하게 하십니까?

국민 여러분 화난다고 서방질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이명박 정부가 잘못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종북좌파 정권보다는 더 잘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이 나라를 사랑하면서 이 나라의 발전과 복지를 같이 책임지고 이룩할 정당이 새누리당이겠습니까? 민통당이겠습니까? 

국민 여러분들의 이현명한 판단으로 나라를 종북좌파로부터 구해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종북좌파들을 세상에 판을 치게 하니, 국민이 힘을  종북좌파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판을 치지 못하게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들이 종북좌파로부터 나라를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구해내야 할 것입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