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은 5년 단임제로 한번 당선되어 대통령직을 역임하면, 국가 발전하는데 공헌을 세워도 다시는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반면 우리의 줄 적국(主敵國)인 북한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까지 3대째 꾸준히 이어져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20대 후반에 철없는 김정은이 권력을 잡았을 때, 젊으니깐, 뭔가 달라지겠지, 반신 반의하면서도? 가능성에 좀 더 무게가 실렸었다.

그러나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을 행여 누가 넘보며, 무시하지 못하게끔, 친 고모부인 장성택을 비롯하여 거추장스러운 싹들을 모두 숙청이라는 단두대(斷頭臺)로 내리쳐 제거해 버렸다.

 김정은은 자신의 조부나 부친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한 독재자로 부상해 자신의 왕국을 지상낙원을 만들어 영구불멸(永久不滅) 할 것인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진행 중인 북한의 인권침해(전 세계 185개국 중 111개국 찬성)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북한 당국은 인권침해를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면피(免避) 목적으로 세습에 의한 권력 이양은 불법이 아니라, 정당("위대한 대원수님들(김일성·김정일)과 꼭 같으신 또 한 분의 백두의 천출위인을 당과 혁명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것은 군대와 인민의 최대 영광 "이라며 '백두혈통'을 내세워 김정은 세습의 '정통성'을 부각했다.) 한 것이라며, 부친의 업적을 부각시키며 덩달아 김정은의 세습까지 정당화시켰다.

철없는 김정은이 권력을 장악해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알고 있기는 하는지, 전 세계 185개국 중 과반이 넘는 111개국에서 북한 주민들 인권을 탄압하고 유린하는 김정은을 국제 형사 재판소(ICC)에 회부하라며 청원했는데, 자성(自省) 하지 못하고 원죄를 정당화시키려는 북한 당국이나 김정은은 결국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히 배제되어 고립된 미개국(未開國)으로 전락해 떠돌다 소멸하여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인권을 탄압하고 유린하는 세습에 의한 북한 독재체제를 찬양하고 지지하는 소수민족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에 주소를 가진 종북 찬양론자들이다, 저들과 우리가 염원하고 바라는 목적인 "통일"은 같다, 하지만 방법은 틀리다. //저들 방법은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고, 국민들을 선전 선동하여 혼선으로 인한 내란으로 "적화통일"을 바라는 것이고, 우린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북한주민들도 사람답게 살 권리를 찿아주는데 목적을 둔,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을 원하는 것이다.

얼마 전 서울 한복판에서 신모씨와 황모씨, 주체로 문화콘서트를 빙자해 우리 주적국(主敵國)인 북한을 찬양하고 알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평양 한복판에서 북한 독재와 세습체제를 비난하고, 남한의 경제발전이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적의 국가라고......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과연 저들(신모, 황모)은 무사할 수 있을까, 다.

친 고모부, 아니 부모형제도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면 숙청하는 저들이고, 인권유린과 탄압을 밥 먹듯하는 저들인데.... 아마 무사히 귀가하지 못 했을 것이다. 저들이 주체한 문화콘서트 주제가 북한을 다녀온 경험담이나 북에서 출산한 배경을 토대로 일반인들도 북한에서 무사할 수 있다는 세뇌(洗腦)용으로 선전 선동하는 짓이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단체나 지지자들이 정계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이석기 前 의원인데, 국가를 도탄에 빠뜨려 붕괴할 목적으로 혼선을 야기한 주동자임에도 그는 무죄다,를 주창하며 따르는 추종자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자체가 우리 사회 심각한 문제다.

정부는 그런者(종북 추종자들)들이 다신 활동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拔本塞源) 하여 중범에 해당하는 엄중한 규범(規範)을 정하여 다스려야 한다.

숲이 푸르다고 전부 푸른 숲은 아닌데..... 개중에는 썩은 나무도 있을 것이고, 병들고 볼품없는 나무도 있을 것이다, 병든 나무 치료하여 더 이상 병들지 않도록 보호하여, 푸르고 건강한 숲으로 만드는 역할은 정부 몫이다, 국가적이나 사회적으로 병폐 아들을 근절하여 미래지향적인 국가 발전이나 건전하고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