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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스스로 반쪽 대통령임을 광주에서 고백했다.
도형 2019-05-19 16:46:37 | 조회: 156
문재인 자리는 좌익들만 위하는 자리가 아닌 포용과 화합을 시키는 자리이다. 
문재인은 광주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또 다른 한 축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황영을 받지 못하고 폭력에 시달렸다. 같은 자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문재인은 참으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장에서 이런 극단적 분열의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은 대통령이 얼마나 국민들을 화합시키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하고, 편가르기만 일삼아 왔다는 것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만 환영하는 광주지역이라면 이 지역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라도 되는 것인가?
 
대한민국 제1야당을 무시하는 광주지역으로 인식되게 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문재인의 과오이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5·18민주묘지 내 민주의 문에 기념식 30분 전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행사장 입장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곤욕을 치르며 입장을 시도하였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입장을 방해하기 위해서 의자를 던지고 물을 뿌리는 폭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을 때 문재인과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민주의 문을 통해 순탄하게 입장을 했다.
 
황교안 대표가 고초를 겪은 그 길을 문재인은 환영을 받으면서 유유히 입장을 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그동안 호남을 비판하면 지역감정을 유발한다고 발광들을 하였던 그곳에서 오히려 역지역 차별을 자행하는 순간이었다.
 
문재인에 대해서는 광주시민들이 “사랑해요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등의 목소리가 나왔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들어갈 때는 “황교안 물러가라”, “못 들어가게 잡아”, “황교안 사죄하라”, “막아 밀어”, “안돼”, “어딜 들어가”, “진실을 밝혀라”, “여기가 어디라고 와” 등 험한 항의가 쏟아졌다.
 
이것은 문재인에게는 지지를 표했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문재인이 참석하는 행사에 손님으로 초대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에게 이런 험한 말을 쏟아내고, 의자를 던지고, 물을 뿌리는 행위는 아마 문재인 얼굴에 침 뱉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문재인이 참석하는 행사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문재인도 알기를 흑싸리 껍데기로 안다는 것이 내포되어 있다고 하면 과언일까? 내 주인이 참석하는 행사에 주인이 초청한 사람에게 횡포를 부렸다면 이것이 어떻게 주인에 대한 예의이겠는가?
 
자기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 참석을 해도 주인을 봐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 주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는가? 문재인 정부에서 초청해서 간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일부 광주시민들이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문재인에게 한 행위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광주 5·18 행사장에 가서 국가적으로 슬픈 일을 이용하여 또 군론분열과 편가르기만 시도하였으니 이를 어찌 올바른 지도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문재인은 스스로 반쪽 대통령임을 고백하는 짓을 한 것이다.
 
문재인이 광주 5·18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서 정치적으로 편견을 여실히 나타냈다. 그리고 ‘독재자의 후예’들을 찾으면서 편가르기를 시도한 것은 대통령으로 시의적절한 용어선택이 아니었다.

한국당의 전신이 광주 민주화운동특별법을 만들었고,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를 받게 만들었다. 그런 세력에게 문재인 입을 통해서 ‘독재자의 후예’라는 말은 심한 국론분열과 편가르기를 시도한 연설이었다.
 
그리고 다른 정권에서 ‘진상규명’을 한 것은 인정하지 않고 또 문재인 정권에서 5·18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바로 문재인이 오만하고 독재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한 것은 못 믿겠다는 것이 전형적인 독재자들이 하는 짓이다. 어째서 남이 한 5·18 진상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인가? 무조건 내가 하지 않았으니 못 믿겠고 부실한 진상조사라는 것만큼 오만과 독재자가 어디 있는가?
 
문재인의 자리는 광주 5·18 행사장에서 내가 진상규명을 해야 진실하고 남이 한 것은 못 믿겠으니 진상규명위원회를 다시 꾸려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하는 자리가 아니고, 남이 한 것이 좀 미약하더라도 포용하고 화합시키는 장이 되게 해야 하는 자리이다.
 
이런 자기 자리 값도 못하면서 남이 한 5·18 진상규명은 잘못되었으니 다시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서 바로 잡겠다고 나오는 것은 국론을 분열시키고 편가르기를 하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광주 5·18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포용과 화합의 정신을 위해 기념식에 입장하기 위해 갖은 고난을 당하면서 참석하였으면, 문재인이 이 자리에서 정치적 발언으로 한국당을 비난하는 짓을 하는 것은 전형적인 소인배 행위를 보인 것이다.
 
문재인이 정치적 발언을 하며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난했다면 그 부인은 황교안 대표에게 악수도 하지 않고 뻔히 얼굴만 쳐다보고 지나갔다고 한다. 이들에겐 김정은보다도 황교안 대표가 더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김정은과는 악수를 못해 환장한 것처럼 활짝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에게는 악수도 하지 않고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지나간단 말인가? 이런 행위를 한 것은 아주 몰지각한 행위를 하는 것이고 비난 받아 마땅한 행위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에서 변명이라고 한 것을 보면 더욱 가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속도에 맞춰서 걷다 보니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가게 된 것”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일 뿐, 일부러 황 대표와의 악수를 건너뛴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것을 변명이라고 청와대에서 내놓는 것인가? 그렇다면 황교안 대표 다음 자리에 서 있는 손학규와도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가야 하지 않는가? 황교안 대표와는 시간적으로 악수할 여유가 없어서 지나치고 손학규와는 시간이 많아서 악수를 했는가?
 
이번에 문재인이 안팎으로 광주에서 한 행위는 스스로 좌익들의 반쪽 대통령임을 선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디에도 국론통합과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듯한 발언은 없고, 오로지 한국당을 비난하기 위해 국론분열과 지역감정과 편가르기만 시도한 짓을 했다고 역사는 평가를 내릴 것이다.
 
김민상
 
2019-05-19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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