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후보는 안보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는 11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보수대통합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홍준표 후보가 왜 이곳을 찾아서 보수대통합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는 지금 대한민국이 그만큼 안보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잘 인식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안보세력인 보수세력이 현재 처해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것인지, 심각한 위기 앞에서 안보정당 후보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 하지 않고 보수세력들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보의 상징인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찾아서 ‘보수대통합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것이라고 본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북핵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할 목적으로 직접 북폭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움직이고 있다. 미국이 직접적으로 북한을 공격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위기가 도래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국민들이 사드 배치에 대해서 처음에는 반대를 하고 지금은 좌고우면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정국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진정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보수우파 대통합은 준엄한 역사의 명령입니다”로 시작해서 “5일전 미국이 전격적으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들과 반대되는 국가에 대해서는 대화가 아닌 먼저 때리고 보겠다는 공격성을 잘 나타냈다고 보아야 한다.
홍 후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을 불러놓고 북한의 핵개발이 마지막 선을 넘는다면 미국이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천명한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그 행동의 첫 단계로 미 항공모함 칼빈스호가 지금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만약에 보수우파 국민들이 대동단결을 하지 못하고 흩어져서 좌파정권이 들어선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위기에 처해 진다는 것을 보수국민들이 알면서 화풀이 성으로 좌파정권을 선택한다면 한반도에서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홍 후보는 “김정은 정권이 옹호하는 좌파정권이 들어선다면 미국은 우리와 상의도 없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홍 후보만 느끼는 불안감이 아니라, 문재인 민주당 후보도 아주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겠다고 나왔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는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밖에 없다고 단언컨대 필자는 주장을 하는 바이다. 이 한반도 전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보수 후보 홍준표 후보 밖에 없으므로 이제 집나간 보수들은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본다.
홍 후보는 “우리 국민의 안위가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결정될 수도 있는 엄중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함께 뜻을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라며 “보수우파 대통합은 준엄한 역사의 명령입니다”라고 호소문의 발표를 시작하였다.
보수우파 국민 여러분들! 북한에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하도록 4억 5000만 달러와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는 수십조 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마구 퍼다 준 것으로 추정이 되는 세력들이 대한민국 정권을 잡는다고 생각해보신적 있는가?
그리고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는 그동안 북한에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량살상 하려고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서 시험할 때 무엇을 했는지 아시는가? 이들은 북한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북한을 도와주고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만 뒤풀이 한 사람들이 아닌가?
이런 문재인과 안철수가 현재 대한민국이 전쟁위기에 처해있는 이 현실을 풀 수 있는 지도자라 할 수 없다. 아니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 얻는 평화는 가짜 평화이며 가짜 안보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를 얻는 것은 한반도 통일 밖에 없지만 통일이 힘들다면 북한에 조공을 바치는 돈으로 강력한 무기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대한민국 안보위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이 자기가 안보지도자라고 하면서 좌파정권 10년을 자랑을 하는데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 얻은 잠시 평화가 무슨 대한민국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강력한 안보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인지 한마디로 말해서 소가 웃을 짓이다.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바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컨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드 배치 문제만 놓고서도 누가 안보 대통령감이라는 것은 이미 판명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보수우파 국민들이 또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몰아가서야 되겠는가?
이 엄중한 안보위기 앞에 대한민국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지키지 위해서 노력하시는 보수우파 국민들은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뭉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보수우파가 불행하게도 흩어지면 좌파정권이 들어서게 될 것이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