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그 입이 오두방정이라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다.
문재인이 촛불시위에 나가서 그날이 오면(대통령이 되면) 보수를 불태워버리자고 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했고, 범보수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결정 전에 하야를 거론하자. 자기가 무슨 점령군의 수장이라도 되는 양 탄핵심판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절차는 흥정의 대상이 아닌 만큼 하야를 한다 해도 계속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대통령이 하야를 선언하면 그것으로 탄핵심판의 진행은 중지되는 것인데 무슨 탄핵절차는 계속 진행돼야 한다고 점령군 수장 노릇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은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늦추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그러나 자진하차가 정치적 타협을 위한 흥정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며 “박 대통령이 자진사퇴 하더라도 탄핵절차는 일정대로 계속돼야 한다”고 안하무인식으로 발언을 하였다.
그는 이어 “헌재가 예정했던 일정대로 탄핵을 선고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이것은 문재인이 헌재와 어느 정도 교감을 가지고 헌재가 탄핵을 인용할 것이라는 짜고친 탄핵심판 인용결정의 흔적이라고 본다.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나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은 것이다. 또한 국민의 감정과 동떨어지게 말을 하니깐 국민들에게 미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그렇다고 누가 칼만 버릴게 뻔한데 문재인을 향하여 칼을 꼽는 테러를 가하겠는가?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문 전 대표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첩보가 입수됐다며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인력을 투입 문재인을 신변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필자는 이 첩보는 가짜 첩보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들이 꼼수로 만들어낸 첩보일 것이라고 추정을 한다. 이 첩보에 대해서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문재인 테러 괴담 유포 유언비어 강력한 수사 요청을 하는 고발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와 경찰청 특수 수사대에 할 것이다.
딴지일보 김어준이 운영하는 충정로역 9번 출구 옆 벙커1 카페에서 박근혜 대통령 성회롱 누드화 그림 전시회를 1월 31일부터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재철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과 필자는 이곳에서 주일만 빼고는 매일 박 대통령 누드화 그림을 철거하라고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김어준은 작은 인원이 규탄하는 것에 대해서 개의치 않고 오히려 비웃으면서 우리를 조롱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지난 2월 22~23일까지 하루에 약 2시간씩 이 누드화 그림을 ‘강제로 철거하자’를 외치고 철거를 시도하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박 대통령의 누드화 그림의 강제철거를 시도하자 김어준은 TBS 교통방송이 진행하고 있는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마치 극우 보수단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테러를 가할 첩보를 입수했다고 말하였고 문재인 측 김경수 대변인은 테러의 구체적인 첩보에 따라 자체 경호 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키트리는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이 집회신고를 낸 오후 2시 행사와 벙커1 주소, 그리고 교통편 등을 소개하고, “청년암살살수단 지원자모집 언제라도 죽음을 준비한 분으로서 유서를 작성해두신 20,30,40,50,65세까지 무술이 능한 분은 더욱 좋고 무술을 전혀 못하셔도 열사로서 유관순처럼, 윤봉길처럼, 안중근처럼 사즉생의 각오로 좌초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하는 애국열사를 모십니다“라는 SNS 괴문자를 만들어서 누군가가 유포를 하였다고 소개를 했다.
이 문자가 돌기 시작한 것은 우리가 벙커1에 전시된 박근혜 대통령 성회롱 누드화 그림을 강제로 철거를 시도하면서 이 문자가 돌기 시작하였다. 이것으로 보아서 이 문제는 문재인 측이나 아니면 김어준 측에서 자작극 식으로 흘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을 한다.
그래서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이 내용에 대해서 누가 흘린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면서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하기로 한 것이다. 이 잘못된 첩보를 가지고 경찰은 문재인이 테러를 당할 수 있다고 보고서 신변보호를 해주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차기 대통령 후보들 중에서 지지율 1위인 문재인을 누가 테러를 가한다는 것은 그 지지율이 허수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선 지지율 1위인 문재인에게 테러를 가하겠다는 첩보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순전히 문재인의 오두방정한 입으로 인한 것이므로 자업자득이랄 수 있다 하겠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그날이 오면 보수를 다 불태워버리자고 하지 않나, 헌재에서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이 되면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지 않나, 대통령이 하야를 선언하면 그것으로 탄핵심판은 중단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야를 해도 끝까지 탄핵심판의 결정을 진행해야 한다니 국민에게 밉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주군으로 모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그 마누라가 돈을 받은 것을 몰랐다고 하였지만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온갖 깨끗한 척은 다하다가 청와대에서 부정부패를 한 마누라로 인하여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니깐 견디지 못하고 마을 뒷산 부엉이바위에 올라가서 의문사를 하였다.
그러자 검찰이 모든 수사를 종결하였다. 수사할 대상이 없다보니 수사를 종결한 것을 문재인은 법조인이라면서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선언해도 탄핵심판은 계속 진행돼야 한다는 것인가?
이러니 대한민국 국민들 중 누구인지는 몰라도 문재인을 죽이고 싶다는 분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문재인이 태러를 당한다면 그것은 문재인이 자초한 자업자득이라는 것이다.
국민의 혈세를 받아 드시는 경찰은 그렇게도 할 일이 없어서 문재인의 신변보호를 해주는 것인가? 경찰이 문재인의 경호원 노릇을 해준다면 이것은 국민들이 낸 혈세로 연봉을 받지 말고 문재인에게 월급을 달라고 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재인을 테러하면 문재인을 돕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인데 왜 문재인을 돕기 위해서 태러를 가하겠는가? 문재인의 테러를 가한다는 첩보는 아마도 자작극이거나 아니면 보수시만단체의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꼼수일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의 안재철 이사장이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한 것을 경찰은 직무유기 하지 말고, 신속하게 수사를 하여 정확한 진실을 밝혀주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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